2023 Daily Bible Meditation
2023년 OKCC 성경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욥기 38:1-18
12월
날짜
12월 15일
조회
265
38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12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14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16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7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1-18)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묵상 링크
번호 | 날짜 | 성경구절 | 조회 |
1 | 12월 1일 |
욥기 25:1-26:14 (2)
12월 1일
|
451 |
2 | 12월 2일 |
욥기 27:1-23 (2)
12월 2일
|
285 |
3 | 12월 3일 |
욥기 28:1-28 (1)
12월 3일
|
276 |
4 | 12월 4일 |
욥기 29:1-25 (1)
12월 4일
|
325 |
5 | 12월 5일 |
욥기 30:1-15 (1)
12월 5일
|
308 |
6 | 12월 6일 |
욥기 30:16-31 (1)
12월 6일
|
281 |
7 | 12월 7일 |
욥기 31:1-23 (2)
12월 7일
|
305 |
8 | 12월 8일 |
욥기 31:24-40 (1)
12월 8일
|
257 |
9 | 12월 9일 |
욥기 32:1-22 (1)
12월 9일
|
254 |
10 | 12월 10일 |
욥기 33:1-33 (1)
12월 10일
|
254 |
11 | 12월 11일 |
욥기 34:1-30 (1)
12월 11일
|
247 |
12 | 12월 12일 |
욥기 34:31-35:16 (1)
12월 12일
|
355 |
13 | 12월 13일 |
욥기 36:1-25 (2)
12월 13일
|
262 |
14 | 12월 14일 |
욥기 36:26-37:24 (1)
12월 14일
|
378 |
15 | 12월 15일 |
욥기 38:1-18 (1)
12월 15일
|
265 |
16 | 12월 16일 |
욥기 38:19-38 (1)
12월 16일
|
247 |
17 | 12월 17일 |
욥기 38:39-39:30 (1)
12월 17일
|
311 |
18 | 12월 18일 |
욥기 40:1-24 (1)
12월 18일
|
216 |
19 | 12월 19일 |
욥기 41:1-34 (1)
12월 19일
|
234 |
20 | 12월 20일 |
욥기 42:1-17 (5)
12월 20일
|
329 |
21 | 12월 21일 |
빌립보서 1:1-11 (1)
12월 21일
|
271 |
22 | 12월 22일 |
빌립보서 1:12-2:4 (1)
12월 22일
|
384 |
23 | 12월 23일 |
빌립보서 2:5-30 (1)
12월 23일
|
245 |
24 | 12월 24일 |
빌립보서 3:1-11 (1)
12월 24일
|
221 |
25 | 12월 25일 |
빌립보서 3:12-21 (1)
12월 25일
|
294 |
26 | 12월 26일 |
빌립보서 4:1-23 (1)
12월 26일
|
259 |
27 | 12월 27일 |
시편 95:1-11 (1)
12월 27일
|
264 |
28 | 12월 28일 |
시편 96:1-13 (1)
12월 28일
|
255 |
29 | 12월 29일 |
시편 97:1-12 (1)
12월 29일
|
243 |
30 | 12월 30일 |
시편 98:1-9 (1)
12월 30일
|
288 |
31 | 12월 31일 |
시편 99:1-9 (1)
12월 31일
|
258 |
- 성경묵상과 관련없는 게시글(댓글, 답글 등)은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 여기에 사용한 성경 본문은 저작재산권 보호기간(50년)이 지나 저작권료 지급없이 사용 가능한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을 사용하였습니다.
- 여기에 사용한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욥의 소원대로 드디어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응답하신다. 혼날 땐 혼나더라도 폭풍 가운데서 나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보고싶다. 주님께서 욥의 무지를 질책하신다. 이제 욥의 소원대로 시원하게 욥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주실 것 같은데 주님께서 뜬금없이 질문을 하신다. 사복음서의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시원한 답변보다는 묻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신다. 속 터지지만 주님께서는 밥을 떠 먹여 주기보다는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시는 것 같다.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바닷물을 제어하시고, 빛의 주관자 되시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비해 인간이 얼마나 유한한지를 말씀하신다. 무한하시고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엄청 바쁘실 것 같은 하나님께서 한 명의 인간 욥을 사랑하셔서 함께 소통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척 부럽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더이상 부러워하지 말 것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욥은 고작 몇 분 하나님과 소통하였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 하루 종일이라도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 언제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 안에 남겨 주셨습니다. 주님! 욥의 때보다 훨씬 고난을 이기기 유연한 환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난의 순간에 예수님 함께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