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Daily Bible Meditation

2023년 OKCC 성경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마태복음 7:1-12

2월
날짜
2월 1일
조회
292
7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12)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묵상 링크
Total 5

  • 2023-02-01 05:34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눈으로는 너무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볼 수 없다. 물론 더럽혀진 내 얼굴도 확인할 길이 없다. 인간은 스스로의 허물을 볼 수 없고 가까운 사람의 허물 또한 보기 어렵다. 오직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거울 앞에 서는 것이다. 성경은 거울이다. 말씀의 거울을 통해 나 자신을 투영하여 보는 방법밖에 없다. 말씀을 통해 매일 스스로를 성찰하고 회개, 실천과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타인의 연약함, 그리고 그도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이라는 사실 인정하게 될 것이고 감히 타인의 잘못이나 죄를 비판하며 살지는 않게 되리라. 주님, 타인의 허물을 보고 비판하기 보다 나와 같은 그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고 중보 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매일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말씀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 2023-02-01 06:01

      하나님의 아버지됨을 믿고 오늘 하루 심판의 잣대는 나에게 먼저 갖다대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남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그 마음과 행동을 내가 그들에게 해주겠습니다.


      • 2023-02-01 07:18

        하루하루 제자도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의 들보에는 눈감고 타인의 티에 집착하는 모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거룩한 것, 진주를 받을 만한 자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 2023-02-01 11:36

          주님의 가이드를 주시니 참 힘이되고 위로를 얻으며 평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2023-02-02 16:45

            비판/비난은 쉽다.
            대부분 사람들이 동참하는 넓은 길.
            나를 돌아보고 내가 받고 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은 좁은 길.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 않는 불편하고 힘겨운 길이다.
            넓은 길에 많은 사람과 걸을 때 대세에 편승하는 기분은 들지 모르지만,
            서로를 돌보지 않는 군중 속에서의 외로움은 더해갈 것이다.
            좁은 길, 한적하고 걷는 사람이 드문 길은 대부분의 시간 외롭겠지만,
            그 길을 함께 걷는 사람을 만나면 그는 형제요 자매일 것이다.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이 놓여있다.
            내가 걷는 길이 어떤 길인지 고민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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