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회

2021년도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에서 “분열되고 깨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평화 이루기”를 묵상하려 합니다. 우리 사는 지구촌은 ‘팬데믹’, ‘불황’, ‘소득불균형과 극심한 빈부격차’, ‘인종차별’, ‘난민’, ‘사상대립’, ‘종교갈등’, ‘종족분쟁’, ‘기후위기’를 비롯한 각종 종교사회적 문제들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아직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불확실성’의 정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분열되고 깨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히 12:2).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소망이며, 유일한 도움이시기 때문입니다. 새벽기도회에 함께 하셔서, 묵상과 기도로 고난 주간을 경건하게 지내십시오. “분열되고 깨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평화 이루기”와 몇몇 소제목은 2010년 ‘세계복음화를 위한 제3차 로잔대회’에서 결의한 “케이프타운 서약과 행동요청”에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글의 전문은 로잔대회 홈페이지 https://www.lausanne.org/ko/content-ko/ctc-ko/ctcommitment-ko#P2-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간과 예배방식

• 4월 11일 ~ 4월 16일, 오전 6시~6시30분
• Zoom 예배: https://us02web.zoom.us/j/81642990459?pwd=S0JoWkxwaGRMeUxYMXIxdGt0cWNXdz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