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성서학당 - 성경은 드라마다
성서학당: [성경은 드라마다]
[성경은 드라마다]의 원제는 “The Drama of Scripture: Finding Our Place in the Biblical Story”로 크레이그 바톨레뮤와 마이클 고힌이 쓴 성경신학 입문서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66권이 완성된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고, 또 66권으로 나뉘고, 1,000년에 걸쳐서 40여명의 저자들이 3개의 언어로 편찬된 묶음책이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이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는 이 성경에서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이야기안에서 우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성경은 드라마다] 클래스는 성경을 한눈에 보며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을 머리속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돕고자 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90분간 Zoom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석자들이 성경에 대한 질문들도 마음껏 하실 수 있으며 성경읽기에 대한 기초 입문과정으로 생각하시고 부담없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재구입은 옵션이지만 구입하셔서 같이 읽으시면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한어/영어 중 편하신 책을 골라 주문하시면 됩니다.
한어번역: 성경은 드라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645335)
영어원서: The Drama of Scripture (https://www.amazon.ca/Drama-Scripture-Finding-Place-Biblical/dp/0801049563/ref=sr_1_1?keywords=the+drama+of+scripture&qid=1647622733&sprefix=drama+of+scripture%2Caps%2C87&sr=8-1)
- 기간: 2022년 10월 4일 (화) ~ 11월 15일 (화), 저녁 7:30-9:00 (90분, 7주)
- 방식: Zoom 미팅 (주소는 신청자에게 따로 공지)
- 신청: 조남종 목사 (njerrycho@gmail.com)에게 이름과 전화번호와 함께 신청메시지를 이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새교우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새교우 소개 페이지는 최근 오타와한인교회에 새로 등록한 새교우를 소개합니다. 기존 교우께서는 새교우들이 오타와한인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섬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진정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의 선행의 결과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그렇게 기도해서 된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그저 느낌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에 그 관계가 형성된 것입니다. 당신은 단지 믿음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것 뿐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분명한 사실은 이미 우리를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선행을 많이 한다거나 악한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행위에 의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8-9
이 성경 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은혜로 인하여” 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입니다.
“구원을 얻었나니” 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있던 우리가 이제는 주님과 새로운 영생의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오직 예수만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 오직 예수만을 믿기로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죄사함을 받으셨습니까?
이러한 두 가지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셨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당신이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을 때 많은 일들이 일어났으며 주님으로부터 죄사함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주님을 믿는 순간 당신의 속사람은 변화되었고 계속해서 변화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변화된 당신에게 신앙적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몇차례 이메일을 보내 드릴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혼자서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교제하며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당신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갖게 되는 질문과 어려움에 대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근처에 있습니까?
이 웹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에 관한 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믿음안에서 주님을 더 잘 알아가고 성장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