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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의 유아세례를 준비하며
이소미의 유아세례를 앞두고
하나님 앞에서 둘째 딸 소미의 유아세례를 준비하며, 부모로서 우리의 믿음을 먼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힘과 계획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한 걸음씩 인도해 주셨기에 우리가 하나의 가정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믿고, 소미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이 아이의 삶 또한 언제나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믿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믿음 위에서 저희 둘째 소미는 유아세례를 받습니다. 소미는 아직 어려 스스로 믿음을 고백할 수 없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먼저 소미를 아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며 아이를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마음으로 유아 세례를 신청하였습니다. 이 세례를 통해 소미가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사랑받으며 자라가기를 소망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소미를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올려 드리길 원합니다.
또한, 부모로서 우리의 다짐도 함께 고백하겠습니다. 우리는 소미를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키우길 원하며, 무엇을 이루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고, 지지하겠습니다. 말로만 가르치기보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모습을 실천하고 보여주는 부모가 되려 합니다. 많이 부족한 부모이지만,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며 소미 앞에서 진실되고 순수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이 마음으로 사랑하는 소미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소미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에 기억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 하나님을 찾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해 주세요. 세상의 소리에 쉽게 흔들리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사랑과 따뜻함을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소미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시고, 소미의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아름답게 쓰임 받게 해 주세요.
이 유아세례를 통해 소미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도 다시 한 번 믿음의 자리로 부르심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미를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이 모든 고백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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