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urim

청년부

“묵상하는 한 몸 공동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2)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영을 살립니다. 2025 년에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무성하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

하나님의 나라는 개인의 인격과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교회)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2025 년에는 다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공동체를 이루고자 노력합니다.

주일 오후 3:15분

개요

“바후림(Bahurim)”은 성경에 나오는 지명으로서, “청년의 마을”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오타와한인교회 바후림 청년회”는 대학생, 어학연수생,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어우러져 성경말씀에 따라 양육을 받고 회원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며 선교와 헌신적인 봉사로 교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찬양과 경배와 말씀공부를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모두가 함께 하는 어우러짐 속에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든든한 동역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들! 복음 속에 감추어진 그리스도의 풍성함이 펼쳐지는 매일의 삶! 이러한 청년들이 살고 있는 바후림의 식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을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크리스챤의 특권을 누리지 않으시겠습니까?

바후림 수련회
교육 목표
  • 함께 정진하는 경건훈련
    각자의 골방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훈련에 모든 청년이 적극 참여합니다. 또한 개별적인 묵상이 공동체 안에서 나누어짐으로, 공동체의 영적 일치와 성장을 도모합니다. 이 과정에서, 말씀에 뿌리 내린 청년들이 자라나게 합니다.
  • 소그룹 ‘순’의 활성화
    교회 변화의 시기에 소외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소그룹 ‘순’모임의 활성화하여 진실한 나눔과 더불어 서로를 촘촘하게 돌보는 우정공동체를 이루어 갑니다.
  • 친교의 공동체
    임원단을 중심으로 ‘순, 마을(순들의 연합), 전체 공동체’ 단위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친교활동을 활성화 합니다.
  • 제자훈련을 통한 리더 양성
    지속적인 제자훈련에 현재의 리더 및 잠재적 리더들이 참여하도록 하여 하나님 나라의 제자들을 길러내며, 그들이 친밀한 동역자가 되도록 인도합니다.
  • 선교와 봉사
    OKCC 의 선교 및 봉사활동에 청년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함께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감사와 감격을 맛보며 실천적인 제자의 삶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중점 활동
    • 공동체와 함께 하는 개인 경건훈련
      • 개인 경건생활
      •  공동체 나눔
        – ‘순’의 활성화 / 셀 안의 셀(mini cell)
        – 금요 정기모임 (금요기도회, 금요 공동체 말씀나눔)
    • 제자 훈련
      • 소그룹 제자양육반 (믿음의 기초, 믿음의 심화, 실천하는 제자도)
      • 리더 영성훈련
    • 선교와 봉사
      • 1 마을 1 선교지(선교사)를 품기, 1 인 1 봉사
      • 선교 연구 및 실천
      • 창조세계 보존을 위한 연구/참여
    바후림 수련회
    섬기는 사람들
    • 담당교역자 / 이도윤
    • 부장집사 / 이승찬, 김주희
    • 위원 / 조미경
    • 회장 / 장하운
    • 부회장 / 김유림
    • 총무 / 박의영, 이하영
    • 찬양팀장 / 이하영
    • 미디어팀장 / 곽소은
    • 새가족팀장 / 박의영
    • 예배팀장 / 최선우
    • 셀장(현 5 명) / 곽소은, 박세미, 이진영, 이혜원, 이효민
    기도 제목
    1.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도록.
    2. 변화의 시기에 더욱 친밀한 우정 공동체를 이루며 한 명의 낙오도 발생하지 않도록.
    3. 청년들이 진실로 세상의 빛과 소금 된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하도록.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