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Daily Bible Meditation

2023년 OKCC 성경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민수기 3:14-39

1월
날짜
1월 4일
조회
408
14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5레위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가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의 남자를 다 계수하라 16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그 명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17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18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가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9고핫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20므라리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말리와 무시니 이는 그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가족들이니라 21게르손에게서는 립니 가족과 시므이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가족들이라 22계수함을 입은 자의 수효 곧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 합계가 칠천오백 명이며 23게르손 가족들은 장막 뒤 곧 서편에 진을 칠 것이요 24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며 25게르손 자손의 회막에 대하여 맡을 것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문장과 26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단 사면에 있는 뜰의 문장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27고핫에게서는 아므람 가족과 이스할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웃시엘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고핫 가족들이라 28계수함을 입은 일 개월 이상 모든 남자의 수효가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29고핫 자손의 가족들은 성막 남편에 진을 칠 것이요 30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가족과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며 31그들의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대와 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2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리아살은 레위인의 족장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33므라리에게서는 말리 가족과 무시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므라리 가족들이라 34그 계수함을 입은 자 곧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 총계가 육천이백 명이며 35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 므라리 가족과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요 이 가족은 장막 북편에 진을 칠 것이며 36므라리 자손의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7뜰 사면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38장막 앞 동편 곧 회막 앞 해 돋는 편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대신하여 성소의 직무를 지킬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39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레위인을 각 가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가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민수기 3:14-39)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묵상 링크
Total 5

  • 2023-01-04 06:59

    하나님은 계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디테일에 강하신 하나님. 하나님 나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서로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며 함께 협업하는 공동체.


    • 2023-01-04 07:05

      레위 지파의 세 자손에게 맡기신 일들은 모두 달랐지만 그것이 그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이었기에 인간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각 자에게 맡기신 역할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자랑과 불평이 아니라 감사와 감격으로 감당해야 할 일들임을 다시 한 번 더 기억해 봅니다.


      • 2023-01-04 07:31

        성막을 돌보고 지키도록 레위인을 세우시는 하나님. 성막을 섬기는 일은 분명 수고스럽고 고된 노동이겠으나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거룩함을 지키게 되니 참으로 장엄하고 복된 일 아닌가.


        • 2023-01-04 18:22

          레위의 세 아들이 각자 맡은 직분은 물론 경중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고핫 자손의 직분이 가장 중해 보인다. 고핫 자손 중 고라가 나중에 반란을 일으키는데 내 뇌피셜로 자기 직분으로 인한 교만이 발단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금의 현재 하는 일이 마음이 차지 않더라도 시공을 초월하시는 미쁘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며 살자. 뜬금없이 로마서 9:20-21 말씀이 생각난다.


          • 2023-01-04 23:37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2. 각마디로써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사랑안에서 몸을 세워나가자
            3. 함께 노를 젖지 않으면 공동체를 해치는 자이다

            -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 속에 주께 영광 돌리며 공동체를 세워가기 위하여 지체로써 마디로써 역할과 책임을 감당하자


            번호날짜성경구절조회
            11월 1일
            민수기 1:1-54 (1)
            1월 1일
            452
            21월 2일
            민수기 2:1-34 (1)
            1월 2일
            388
            31월 3일
            민수기 3:1-13 (4)
            1월 3일
            405
            41월 4일
            민수기 3:14-39 (5)
            1월 4일
            408
            51월 5일
            민수기 3:40-51 (4)
            1월 5일
            511
            61월 6일
            민수기 4:1-33 (3)
            1월 6일
            441
            71월 7일
            민수기 4:34-49 (2)
            1월 7일
            432
            81월 8일
            민수기 5:1-10 (2)
            1월 8일
            392
            91월 9일
            민수기 5:11-31 (1)
            1월 9일
            343
            101월 10일
            민수기 6:1-12 (3)
            1월 10일
            383
            111월 11일
            민수기 6:13-27 (10)
            1월 11일
            367
            121월 12일
            민수기 7:1-11 (3)
            1월 12일
            435
            131월 13일
            민수기 7:12-89 (3)
            1월 13일
            355
            141월 14일
            민수기 8:1-26 (1)
            1월 14일
            389
            151월 15일
            민수기 9:1-14 (1)
            1월 15일
            297
            161월 16일
            민수기 9:15-23 (1)
            1월 16일
            344
            171월 17일
            민수기 10:1-10 (4)
            1월 17일
            403
            181월 18일
            민수기 10:11-36 (4)
            1월 18일
            378
            191월 19일
            마태복음 1:1-17 (8)
            1월 19일
            419
            201월 20일
            마태복음 1:18-25 (7)
            1월 20일
            420
            211월 21일
            마태복음 2:1-12 (1)
            1월 21일
            333
            221월 22일
            마태복음 2:13-23 (3)
            1월 22일
            361
            231월 23일
            마태복음 3:1-12 (3)
            1월 23일
            358
            241월 24일
            마태복음 3:13-4:11 (4)
            1월 24일
            443
            251월 25일
            마태복음 4:12-25 (5)
            1월 25일
            396
            261월 26일
            마태복음 5:1-12 (4)
            1월 26일
            373
            271월 27일
            마태복음 5:13-20 (2)
            1월 27일
            340
            281월 28일
            마태복음 5:21-32 (1)
            1월 28일
            467
            291월 29일
            마태복음 5:33-48 (1)
            1월 29일
            344
            301월 30일
            마태복음 6:1-18 (3)
            1월 30일
            315
            311월 31일
            마태복음 6:19-34 (3)
            1월 31일
            384
            322월 1일
            마태복음 7:1-12 (5)
            2월 1일
            301
            332월 2일
            마태복음 7:13-20 (6)
            2월 2일
            302
            342월 3일
            마태복음 7:21-29 (4)
            2월 3일
            315
            352월 4일
            마태복음 8:1-13 (2)
            2월 4일
            342
            362월 5일
            마태복음 8:14-22 (1)
            2월 5일
            350
            372월 6일
            마태복음 8:23-34 (2)
            2월 6일
            354
            382월 7일
            마태복음 9:1-13 (3)
            2월 7일
            330
            392월 8일
            마태복음 9:14-26 (3)
            2월 8일
            356
            402월 9일
            마태복음 9:27-38 (3)
            2월 9일
            302
            • 성경묵상과 관련없는 게시글(댓글, 답글 등)은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 여기에 사용한 성경 본문은 저작재산권 보호기간(50년)이 지나 저작권료 지급없이 사용 가능한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을 사용하였습니다.
            • 여기에 사용한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