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Daily Bible Meditation
2023년 OKCC 성경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마태복음 6:1-18
1월
날짜
1월 30일
조회
350
6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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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히 하건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며 하건 구제에 마음조차 쓰고 있지 않는 내 자신의 초라함과 믿음 없음을 먼저 회개합니다.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하든 골방에서 하든 겨우 몇 십분 밖에 기도하지 못하는 나의 미미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개합니다. 남의 잘못은 크게 지적하면서 나의 잘못은 궤변으로 변호하는 나의 과실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공의의 왼팔은 크게 보이고 사랑의 오른팔은 작게 보이는 저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늘 의식하며 삽니다. 무슨 행동을 하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본성이 나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늘 함께 계신 하나님은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걸까요? 주위의 사람들보다 더 존귀하시고 지금 뿐만 아니라 나의 영생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신데...
내가 구제하고 기도하는 모든 행동들과 나의 마음속의 작은 감정까지도 늘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세상의 사람들보다 더 의식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부터의 칭찬과 인정을 세상의 것보다 더 값지고 귀히 여기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로움(종교,윤리,도덕적)을 드러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구제와 기도와 금식이겠지요. 하지만, 그 행위가 남들에게 인정받는 자기 중심성에 빠질 때(의도적이든 아니든) 나의 마음은 선악과를 먹었던 아담과 하와가 가지고 있었던 마음과 다르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종교적으로 윤리적으로 의로운 행위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모습일 수 있다는... 하나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치열한 영적싸움에서 지켜주소서. 언제쯤이면 저의 삶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는 쪽으로 살아질지... 도우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