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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개편 인사말
담임목사 인사말
글쓴이: 강석제 목사 (2019년 3월)
저희가 여기 있사오니! Yes
저희 오타와한인교회를 주님께서 세우신지 43년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는 저희 교회를 통해 오타와의 한인사회를 위한 안식처로, 성도들을 위한 예배와 양육의 자리로, 유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로, 2세와 3세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고백한 것처럼, 이 땅을 위해 누가 갈꼬? 물으실 때, 저희는 부족하지만 늘 이렇게 대답해 왔습니다. “네 주님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저희를 사용해 주십시오.”
여기가 좋사오니? No
그 위대한 사도 베드로가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말실수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변화산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이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지난 43년의 역사도 마찬가지이지만, 2008년 성전을 구입한 이후에 저희는 더 안정된 교회로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한 원주민 선교는 현재까지 두 마을을 지속해서 섬기고 있으며, 교회 내외의 여러 사역들도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안주의 평지를 지나, 복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땅끝까지 발걸음을 옮기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인동포와 한인 기독교 공동체를 넘어서, 오타와의 여러 민족과 아직 복음을 모르는 열방을 향한 발걸음을 쉬지 않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웹사이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곳과 저희 실제 모임에서 많은 유익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중에 많은 분들이 저희의 비전에 동참하시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타와한인교회 담임목사 강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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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니카라과 단기선교 간증문
간증인: 진순종 성도
2019년 니카라과 단기선교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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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니카라과 단기선교 간증문
간증인: 조정환 성도
니카라과 2019년 여름 단기선교
선교보고: 최정동 집사 (2019년 7월 24일 수요예배 중)
이 웹페이지가 복음을 갈망하여 교회를 찾는 예비 성도들에게는 충실한 안내인으로서, 그리고 기존 교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는 나눔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