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
주께찬양
주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2020년 1월 5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지금까지 지내온 것
2019년 6월 30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2019년 6월 23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우리 함께 가리라
2019년 6월 16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오직 성령으로
2019년 6월 9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평 안
2019년 6월 2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찬양! 할렐루야
2019년 5월 26일 주일예배
마하나임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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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이나 찬양은 하나의 기도이다. However, 기도에 가락을 붙였을 뿐이다. 찬송이나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최상의 수단이다.
Therefore, 예배음악이 갖는 기본 원칙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비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Therefore, 예배음악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
However, 그런데 만약 예배에서 찬양이 없다면 어떨까? Above all, 한국교회의 예배에서 찬양을 뺀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Above all,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찬양하기 위해 선발된 찬양대. For instance, 교회의 얼굴이라 일컬어 질 정도로 찬양대원들이 교회에서 갖는 의미는 크다. However, 찬양대원들의 성숙치 못한 예배태도나 자질로 인해 고민을 호소하는 목회자도 있고, 성도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찬양대는 성도들을 대표하여 찬양을 드리는 기관이다. 이러한 찬양대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 Therefore, 인격적인 좋은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성도보다 수준 높은 음악성을 필요로 한다. 물론 음악적인 수준이 높다고 해서 찬양대의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볼 수 없다.
찬양대원들이 지녀야 할 자세와 임무는, For instance, 찬양대원들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대표자로서 타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찬양대원들은 예배자임과 동시에 성도들 중에서 선택된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주관하는 위치에 있음으로 예배의 순서와 분위기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찬양대의 자격으로는 First of all, 신앙을 가진 자라야 한다. 신앙을 가진 자라 함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세례를 받은 자를 일컫는다. 또한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는 자라야 한다. 이렇게 경건한 자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때에 그분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실 것이다.
흔히 찬양대를 교회의 얼굴이라고 한다. 이것은 찬양대원들의 신앙적인 면과 기능적인 측면을 보고 하는 말이다. 모든 면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However, 찬양대는 많은 인원이 문제가 아니라 적은 인원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마음으로 드리느냐가 중요하다. 찬양대는 회중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해 있다. 즉 찬양 드리는 모습과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 심지어는 옆 사람과 잡담하는 것 까지도 한 눈에 보이므로 찬양대원들의 행동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찬양대는 그 수준이 세계적이라 할 수 있다. Above all, 국내 음악가 중 교회 찬양대 출신이 아닌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교회 찬양대는 음악의 중심이 되어오고 있다. 교회마다 실력 있는 지휘자와 연주자, 그리고 음악적인 수준이 높은 대원들이 많음에 감사함과 아울러 음악적 기교 이전에 그들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적 신앙을 갖춘 온전한 신앙인이 우선되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 KM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