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오타와한인교회는 두려움이나 걱정 때문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보호하려는 선제적 차원에서 그리고 예방적 차원에서 2020년 3월 15일부터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예배가 낯선 것은 물론이거니와, 함께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큰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예배의 능력이 장소에 있지 않고 주님의 임재에 있음을 다시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본 앨범은 박진영 집사님 가정에서 온라인 주일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담고있습니다. 사진 제공해 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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