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그 의자에 앉았더라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삼상 1:9-18)
유치부 (Ainos) 주일예배
지금도 좋지만 최고는 아직이다
2021년 8월 29일 설교 / 박태겸 목사
바벨론을 향한 예레미야의 예언
2021년 8월 25일 설교 / 박만녕 목사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2021년 8월 22일 설교 / 강석제 목사
에벳멜렉과 시드기야
2021년 8월 18일 설교 / 이도윤 목사
하나님의 일꾼들의 직분과 표식
2021년 8월 15일 설교 / 강석제 목사
내 이름은 여호와니라
2021년 8월 11일 설교 / 박만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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