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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신앙간증문 (최찬)
2022년 10월에 기독교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오타와 한인교회에 처음오게되었습니다. 그날 처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고 돈과 명성을 중심으로 산 혼란스러운 저에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더 생기게 됐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교회 공동체와 목사님의 도움으로 신약을 통독하게 되었습니다.
거룩한 성경을 접하게 된 저는 지금까지 죄인으로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저희는 죄인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제자반을 통해서 인간의 불확실한 감정은 뒤로하고 믿음을 앞세워야지 하나님의 대한 믿음을 키울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3일안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믿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것은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산다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그안에서 하나님을 순종하면서 살아야지 혼란스러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죄를 짓게 될때마다 회개하고 기도해야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거룩한 하나님과 가까이 생활하려면 저희를 더럽게 하는 죄를 씻어야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저의 삶의 지도자로 받아들이고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울타리안에서 산다는것은 오히려 더 자유롭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울타리 밖으로 나가면 혼란스러움과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구절을 읽고 신앙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9).
이제 예수님을 중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아직도 저의 부족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에 대해 아직 모르는것이 많고 아직도 죄를 짓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전달받고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더욱더 소통하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싶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부족하니 예수님과 교회 공동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 자신이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욱더 거룩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오타와에서 예수님과 성경을 소개해주신 오타와 한인 교회와 이도윤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다함께 즐겁고 성령이 가득찬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선교보고
선교보고: 김무승 형제 (2019년 3월 13일 수요예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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