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교회 소개

오타와한인교회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세워진
신앙공동체입니다.

한인들이 많습니다만,
다양한 고향과 민족과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오타와한인교회 비전

하나님의 영광 드높이 찬미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성숙한 제자가 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세상에 널리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공동 기도문

교회설립 40주년 (2017년) 작성된 오타와한인교회의 비전을 위해 작성된 공동 기도문

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성삼위일체 하나님!

작고 연약했던 저희를 40년 전 교회로 세우시고,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 교회의 예배와 선교와 교제와 교육이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40년의 역사를 맞이한 저희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더욱 성실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희 안에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 그리고 세상을 섬기며,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며, 정의를 실현하도록 지혜와 능력과 성령의 은사를 허락하시옵소서. 미움과 공포와 절망 중에 있던 이웃을 위한 사랑의 샘이 되게 하시옵소서. 나그네를 위한 사랑의 쉼터가 되게 하옵소서. 차별받는 여성들과 냉대받는 이웃들의 보호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주권을 잃어버린 난민들의 피난처가 되게 하옵소서. 학대받는 땅과 하늘의 치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새싹처럼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신앙과 인생의 모판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40년 역사는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쓰여졌습니다. 50년의 희년과 다가오는 미래의 40년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저희를 무겁게 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만 따르게 전진하게 하옵소서. 이 땅과 하늘과 이 세상과 저희 교회는 오직 주님의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

위임 투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OKCC 담임목회를 한 지 3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목회가 벌써 3년이라니…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론 아쉽고 후회스러운 마음이 든다는 고백이 솔직할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이 즈음에 늘 느끼게 됩니다. 시간은 어찌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그 시간속에 올해도 참 다사다난 했으며 녹록치 않았던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실을. 하지만 ‘녹록치 않은 한 해였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라는 고백을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상황은 늘 근본적인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분명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겠지만… 조금은 불행할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올 한 해는 상황이 참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을 경험하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 이보다 더 안 좋을수도 있었을까! 라는 탄식이 어쩌면 훨씬 가능성있는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온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그 중심으로 삶을 해석하는 자세와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 중심에 늘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내년 한 해의 끝자락에서도 ‘감사합니다! 주님 ~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라는 고백을 또 다시 할 수 있을 겁니다.

 

내년, 2025년은 우리 교회가 지금껏 가보지 못했던 길을 걸어가게 될 겁니다. 옛날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위로를 삼기에는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상황은 전혀 달라졌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굳이 그 삶을 ‘광야 생활’이라고 일컫지 않더라도 우린 광야 앞에 선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에게 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며 모자람이 많지만, 공동체를 통해서 맛보고 누리게 되는 위로와 감사와 은혜가 풍성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왜냐하면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OKCC 공동체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척박한 환경이지만, 우리의 시선을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2025년 한 해도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광야교회의 삶이 우리의 시선을 더욱 주님께 집중하게 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래서 광야교회의 시간동안 우리의 예배가 더 간절해지고, 서로가 서로를 더 뜨겁게 사랑하며, 세상에 하나님을 더욱 분명하게 증거할 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훗날 돌아보며 추억할 때, 광야교회의 시간들이 우리 인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여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자~ 다들 준비되었죠! 이제 함께 주님과 함께하는 광야의 여정을 떠나시죠! OKCC 광야교회 공동체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1. 함께 예배 (함께 삼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2. 함께 기도 (함께 쉬지않고 기도하는 공동체)
  3. 함께 교제 (함께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켜가는 공동체)
  4. 함께 훈련 (함께 훈련하고 함께 승리하는 공동체)
  5. 함께 선교 (함께 열방을 향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공동체)
  6. 함께 섬김 (함께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

오타와한인교회 담임목사 박만녕

목회자소개 Our Pastors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박 만녕

박 만녕

담임목사

  • 현 오타와한인교회 담임목사
  • 오타와한인교회 부목사 역임
  • 구미 금오교회 부목사 역임
  • 부산 초장동교회 부목사 역임
  • 대구 성로교회 강도사 역임
  • 대구 명덕교회 교육전도사 역임
  • 고려신학 대학원 졸업 (M.Div)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 안수

pmyoung316@gmail.com
613-413-2276

이 도윤

이 도윤

교육목사

  • 현 오타와한인교회 교육목사
  • MA, McMaster Divinity College
  •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M.Div)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사 안수

bluenote73@hotmail.com
343-988-5836

조 남종

조 남종

교육목사

  • 현 오타와한인교회 EM 교육목사
  • Doctor of Education, Southeastern Baptist Theoretical Seminary
  • Southern Baptist 목사 안수

njerrycho@gmail.com
613-806-9331

김 광신

김 광신

교육전도사

  • 현 오타와한인교회 영아유치부 교육전도사
  • MTS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at St Paul University in Ottawa

kwangsin.kim@gmail.com
613-979-8791

김 미례

김 미례

교육전도사

  • 현 오타와한인교회 유초등부 교육전도사
  • Liberty University (M.Div, Healthcare chaplaincy)
  • 서울여자대학교 (Master of Counseling, 가족상담학)
  • 서울여자대학교 (B.A, 기독교학)

loymmm@gmail.com
226-899-4272

교회연혁 Timeline

오타와한인교회는 1976년 11월 21일에 설립된 복음주의 독립교회입니다. 정대위 목사의 인도로 Glebe St. James United Church 의 소예배실에서 성인 43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린 후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교회소식지Weekly Bulletins

매 주 발행되는 오타와한인교회 소식지(주보)를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보는 매주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주보를 통해 알릴 사항이 있는 부서나 성도께서는 수요일까지 사무원(okcc.adm@gmail.com)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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