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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위원회 소식지 제3호
구제부 특집
글쓴이: 선교위원회 (2019년 12월 8일)
선교위원회 계획
원주민 선교부
10월 12-14일 단기 선교팀이 위니웨이 가을 원주민선교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2020년 위니웨이 Home Church의 시작을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도부
한인 전도팀이 구성되어 전도 전략 수립, 전도지 제작 및 노방 전도를 진행하였으며, 아주 행복한 만남 행사를 위한 현수막, 포스터, 실내 장식, 초청장 제작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해외 선교부
- 7월 9-17일 여름 니카라과 단기선교를 잘 마쳤습니다.
- 하이티의 정국 불안과 치안 상황의 악화로 인해 올해 단기 선교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구제부
- 지역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타킹 행사 (총 200개의 선물을 부탄, 아랍, 미얀마 커뮤니티에 전달 예정)를 12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두번쨰 아랍난민가족초청을 준비 중입니다 (2020년 상반기예정).
도시 선교부
- 아랍 난민과 무슬림 선교를 위해 교회 친교실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Heavenly Bread 사역이 우리 교회와 Arabic Bible Church의 협력을 통해 잘 정착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캠퍼스 선교사역의 일환으로 오타와대학병원 내 기도 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 구제부의 전체적인 사역목적 및 방향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교회 안 팎의 어려운 성도와 이웃의 고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나누는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
2. 지역 사회 구제사역
1) Minority Groups Education Support (소수민족 교육지원)
8월말 소수민족 가정의 12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2) Thanksgiving Day Turkey/ Ham Takeaway (연례추수감사)
10월 Thanksgiving Day 이틀전 교회인근 저소득 56 가정을 교회로 초청하여 Coffee House를 가지고 Turkey와 Ham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3) Christmas Stocking (연례 성탄절) 저소득 아동 성탄 선물 지원
12월에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 200명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4) Food Bank “The Community Harvest Program”
매년 3-4회 (여름, 가을) Food Bank에서 주관하는 농장봉사에 참여하여 식물의 모종, 잡초제거와 수확 봉사에 Volunteering하고 있습니다.
5) Salvation Army Booth Centre
매주 토요일 Salvation Army Booth Centre에서 토요일 음식 봉사를 돕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사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3. 난민 초청 사역
오타와 한인교회에서는 크리스천 난민가정의 초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난민 태스크포스팀은 교회로부터 크리스천 난민가정 초청를 위임받고 2018년 4월부터 적합한 가정을 Search한 결과, Arbash family 를 초청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 6월에 Refugee Sponsorship Application을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든 수속이 원할하게 진행되어져 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그 가정과 소통하며 초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pplication의 승인 여부나 구체적인 도착 날짜는 알수 없으나 아마도 2020년 상반기에 도착이 가능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Arbash family는 시리아로부터 탈출한 난민 가정이며, 구성원은 Ghassan (Father, 58), Wafika (Mother, 55), Fouzi (Adult son, 26), 그리고 Wafi (Adult son, 24) 모두 4명입니다. Arbash 가정은 시리아 내전 중에 살고 있던 집과 이웃이 파괴되어서 (밑의 사진), 지금은 레바논에서 난민으로 살고 있는 크리스천 가정입니다.
현재 시리아 상황은 크리스천 가정에게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고 만일 귀국하게 되면 젊은 두 아들은 징집되어서 내전의 최전선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예전에 농부이고 버스 운전사 였습니다. 지금은 레바논에서 운전을 통해 교회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이전에 재단사였는데 지금은 교회에서 난민들에게 바느질을 가르쳐주거나 음식을 제공하는 사역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큰아들 Fouzi는 “True Vine Church”라는 기독교 구호단체에서 bible study과 구호품 전달의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작은아들 Wafi는 ‘Heart for Lebanon’ 라는 기독교 난민 구호단체에서 Worship과 Preaching으로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서 성도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아바쉬가정의 모든 캐나다난민신청 수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안전하게 오타와에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동참해 주십시오.
- 난민 태스크포스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오타와로 이주하는 아바쉬가정은 1년동안에 오타와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또한 재정적으로 성도님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년에 진행될 특별헌금을 비롯한 물품 도네이션, 라이드, 가정방문등 여러부분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 레바논 난민지역에서 크리스챤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바쉬가정의 두아들은 이곳 오타와에서도 계속해서 이곳에 있는 많은 아랍난민과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OKCC의 도시선교사역에 큰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선교사역에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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